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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출국 및 국내입국 할때에는 반드시 영문용 PCR 결과지가 필요하다. 원래는 72시간 내 검사결과 였지만 오미크론등의 변이바이러스로 인해 각 국가별로 달라졌으니 알아보고 가야한다.

    필요한 준비물- 여권(필수지참)

    1.의료재단 및 개인병원(가격10만원-18만원)
    -장점: 5시간이내에 나오는 곳도 있음. 대기가없고 예약도 가능하다.
    -단점: 비싼가격

    2.보건소/임시 선별진료소 PCR 검사후 결과문자받은 후 일반병원에서 영문확인서로발급(가격2-3만원)
    -장점: 적당한 가격
    -단점: 시간이오래걸림. 영문확인서 발급병원을 찾아야함.

    3.보건소에서 PCR 검사후 결과문자받은 후 영문 음성확인서 발급요청(무료)
    -장점:저렴한가격
    -단점: 임시선별진료소는 거의 안해주고 해주는 보건소도 찾아야 함.

    4.인천공항 코로나 19검사센터(12-13만원)

    5. 보건소에서 PCR검사 후 인천공항에서 PCR 영문 공증받기-3만원
    -PCR받은 국문증명서 지참하여 1여객 터미널 인하대병원에서 신청

    모든면을 고려했을때 5번이 제일 합리적이다. 국문증명서는 모든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어 영문증명발급하는 보건소를 굳이 찾을필요가 없다. 하지만 보건소 검사결과는 보통 하루정도 걸리고 보건소 검사줄이 길면 검사대기시간이 많이걸리기도 하니 돈과 시간 중 선택하여 결정해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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