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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가 다시 유행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이전과 다르게 일반인도 해당 요건에 맞다면 코로나 치료제를 약국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잠깐! 내 근처 코로나 치료제 기관 바로 검색하기↓↓
코로나 먹는 치료제 종류
가장 대표적인 건 팍스로비드 입니다. 다만, 팍스로비드이드는 처방이 불가할 때 라게브리오캡슐이나 베클루리주 등의 대체 치료제로 변경합니다. 팍스로비드 처방은 흔한 갱년기 건강식품을 먹고 있을 때도 처방이 불가합니다. 꼭 확인하세요.
코로나 19 치료약 구입방법
- 위의 링크를 통해 내 근처 코로나 처방 병원을 검색합니다.
- 병원에 미리 전화를 하고 예약을 한 뒤 검진을 받습니다.
- 병원 전문의가 코로나약을 처방해 줍니다.
- 처방전을 받고 안내 약국으로가서 약을 처방받습니다.
보통 병원에서 안내한 약국은 병원과 연계되어 미리 코로나 약을 구비해 놓기 때문에 코로나 처방 약국이 아닌 병원을 찾고 가시면 됩니다.
현재 코로나 유행으로 인해 코로나 약이 매우 부족하다고 합니다. 원래코로나 약은 치료는 대증요법이 중심입니다. 즉 질병이 근본적 치료가 아닌 고열과 인후통등의 증상치료에 초점을 두는 것이죠. 그래서 병원에서 일반 감기약이나, 약국에서 해열제(타이레놀) 먹고 집에서 휴식을 많이 권장하죠. 거의 95%의 국민이 이렇게 치료했지 않을까 싶습니다. 팍스로비니드는 값이 비싼뿐더러 수요도 부족합니다.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처방 기준
치료제 사용은 주로 60세 이상 고령자, 면역저하자, 그리고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들에게 처방됩니다.
공통사항으로는 증상(고열, 인후통)등이 있고 증생발생 5일 이내여야 합니다.
요약하자면 60대 이상이며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팍스로비드 처방이 가능하며,
60대 이하라면 당뇨, 고혈압, 심혈관질환, 만성 신장질환, 만성 폐질환(천식 등), 비만( BMI 30kg) 등의 요건에 해당돼야 합니다. 아래의 사진에서는 더욱 상세히 팍스로비드 처방 가능 대상자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중증화 및 사망 위험이 높기 때문에, 의사의 처방 하에 항바이러스제(베클루리주, 팍스로비드, 라게브리오)를 복용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치료제 본인부담금
2024년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해 일부 본인부담금이 부과됩니다. 고위험군 대상 무상 지원이 줄어들면서, 일반 환자는 5만 원의 본인부담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단,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는 기존처럼 무상으로 치료제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