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시리얼 그래놀라 추천(일반 시리얼처럼 달달한 속세맛)

시리얼의 콘푸레이크의 원료는 옥수수이다. 콘푸레이크는 옥수수를 압착하여 튀겨내거나 구워 생산한다. 하지만 시판에 판매되는 시리얼은 GMO 옥수수를 대부분 사용하고 팜유로 튀겨내고 있다. 이를 생각하면 조금 더 건강한 제품을 찾게 되는데 너무 건강한 시리얼은 맛이 담백하여 손이 안 가 묵혀두기 쉽상이다. 최근 당을 금기 식품으로 여기지만 어떠한 음식이든 당은 조금씩 포함되어있다. 문제는 어떠한 당을 얼마큼 먹느냐(양)의 문제이다. 또한 식이섬유와 함께 섭취하게 되면 당을 섭취하게 되더라도 급격한 혈당 스파이크를 막아준다.

 

예전에 미주라 시리얼을 구입한적이있었으나 정말 천연의 맛이라 오히려 다른 과자를 먹고 싶은 역효과가 낫다. 그래서 요번엔 조금 더 맛있는 시리얼을 구입해  보았다. 바로 유가원 그래놀라 코코넛과 레드베리.

유가원 그래놀라 코코넛과 레드베리

유가원 그래놀라 코코넛과 레드베리 

생협에서 구입이 가능하여 직접가서 샀다. 마켓 컬리에서도 구매할 수 있지만 하나를 살 때 항상 배송료를 맞춰야 되는 번거로움 때문에 하나씩 물건이 필요할 때에는 오프라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생협에서 구입하려면 생협 협동조합에 가입해야 한다. 가입비 3만 원에 나중에 탈퇴 시 돌려받을 수 있다.

 

유가원 그래놀라 코코넛과 레드베리 구성성분 유기농 콘푸레이크, 그래놀라, 건조코코넛, 동결건조 라즈베리, 보리 후레이크, 설탕, 해바라기 씨유 등등이 첨가되어 있다. 유기농 원료 99.5% 정제소금을 제외한 모든 원료가 유기농이다.

 

마켓컬리에서는 7500원에 구입 가능하고 생협에서 할인할 때에 구입해서 6000원 정도에 구입했다. 한 팩의 용량은 300g (1242 kal)이다. 밑에 영양성분표를 보면 100g당 당류가 26.7g인데 1회 섭취량 30g으로 생각하면 약 9g 정도이니 호랑이 기운 콘푸레이크 정도의 당은 들어있다. (그래서 맛있다)

유가원 그래놀라 코코넛과 레드베리 영양성분 

유가원 유기농 그래놀라는 콘후레이크와레드베리, 그래놀라 코코넛과 레드베리, 그래놀라 사과와 건포도, 키드 믹스 총 네 가지이며 종류에 따라 조금씩 구성이 다르지만 모두 단맛이 함유되어 있다. 유가원의 원산지는 네덜란드이다. 맛있지만 건강한 성분에 마음이 가지만 가격이 조금만 더 저렴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래놀라와 코코넛 콘푸레이크의 조합은 정말 내 입맛엔 최고인 것 같다. 재구매율 100%.

 

바쁜 일상생활에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일일이 챙겨먹기 힘들 때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면서 두유나 우유와 함께 먹으면 든든한 유기농 그레놀라 4종. 귀리, 꿀, 각종 곡물을 섞어 오븐에 구워낸 그래놀라는 곡물의 고소함과 풍부한 영양을 그대로 담고 있고. 유가원은 유럽연합과 네덜란드 유기농 인증을 받은 곡물과 건과일오 만들어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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